여자 친구와 오래간만에 스시가 생각나서 가까운 스시야를 방문했습니다.
스시소라는 다들 아시겠지만 코우지 셰프가 만든 체인점 가게입니다.
매장별 가격 과 맛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시소라 -> 스시카이세이 -> 스시코우지
스시소라의 경우 디너 8만원 런치 5만원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코우지 계열이다보니 가성비가 좋습니다.
최근에 서초역 근처로 매장이 새로 오픈해 이번 기회에 방문을 해봤습니다.
정우영 셰프님이 스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처음 요리는 자완무시이며 흑임자를 넣어서 매우 고소했습니다.
보통 오마카세를 가실때 런치와 디너의 차이를 궁금해하시는데
보통 디너가 좀더 스시 피스가 많고 스시 시작전에 회를 좀더 주십니다.
런치는 시작부터 바로 스시를 주시기도 하구요..
스시소라의 경우는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 디너를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시는 약 12점 정도 나온듯하네요 ㅎ
워낙 정우영 셰프님이 스시를 잘만드셔서 모든 스시가 만족이었지만.. 그중 베스트 스시 사진 몇개 올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 참고로 교쿠가.. 매우 뜨겁습니다.. 드실때 주의하세요
서초역 주변에서 오마카세가 가고싶으시면 스시소라를 추천드립니다.
전화번호: 02-522-4500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54 오퓨런스빌딩 104호
서초역 1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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